이다해가 국내 활동 영역을 다시금 넓힐 전망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 복귀를 알리며 반가움을 선사한 이다해는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도 공개하며 열일 활동의 초석을 다졌다.
17일 소속사 아센디오 리저브가 공개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모든 컷이 A컷"이라고 불릴 정도로 촬영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면모를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고. 섬세한 눈빛 표현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촬영을 주도한 이다해는 특유의 생기 넘치는 미소로 현장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스태프들의 환호하게 만들었다.
다양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는 중에도 국내외 팬들과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이다해는 지난해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한 프로젝트를 통해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서면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광고와 예능을 오가는 바쁜 일상으로 2022년의 시작을 알린 이다해의 활약이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아센디오 리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