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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함부터 진지함까지, 천의 얼굴을 뽐낸다.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박소담의 평온한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들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은하(박소담)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은하의 안식처인 백강산업에서 아시프(한현민)와 남매 케미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은하의 반려묘 포동이와 은하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긴 스틸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박소담은 능숙하게 차량 번호판을 교체하고, 푹 눌러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줘 프로페셔널한 은하의 걸크러쉬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처럼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특송'은 짜릿한 액션 쾌감은 물론 박소담의 출구 없는 매력으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