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웅 배우 한기웅이 탄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탄탄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같이 밝혔다.
한기웅은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선화)과 사실혼 관계의 첫 남편이자 새벽의 아빠 상혁으로 열연중이다.
한기웅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데뷔 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13, 16’,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탄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기웅이 드라마, 영화, 등에서 한층 더 성숙된 연기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한기웅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방은희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