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6일 오후 9시 진행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파이널 생방송은 JOOX를 통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동시 생중계된다. 한국을 포함해 총 6개 아시아 지역에서 파이널 생방송을 선보이는 것.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데뷔조 14인 방태훈, 이창선, 이재준, 임주안, 김지성, 윤준협, 서성혁, 이재억, 김현엽, 박건욱, 정현우, 박주언, 김기중, 노윤호 중 데뷔의 꿈을 이룰 7인을 선발한다. 7명은 미션 누적 점수 70%와 시청자 투표 30%로 정해진다. 탄탄한 실력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매력을 모두 갖춘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