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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드라마로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