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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곰곰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김대명, 안은진의 남다른 친분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분에서 식사를 준비하던 안은진은 지붕에 고여있던 빗물을 그대로 맞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김대명은 드라이기를 꺼내와 안은진의 바지를 말려주는 섬세함을 발휘했다.
이후 멤버들과 노래 연습을 할때도 김대명과 안은진은 나란히 앉아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선사했다.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설렘을 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커플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