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부스터 샷 맞으러 갑니다. #모더나 #점점 미쳐가는 중"이라는 근황을 알린 바 있는데 바로 7일 "몰카 #연습 중, 모더나 맞고 죽을 만큼 아팠다. 새벽 열이 39도. 응급실 행"이라고 후기를 올려놨다.
SNS에 공개한 영상엔 아픈 몸을 회복한 듯, 공연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MC몽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MC몽의 팬들은 "죽다 살아나셨네요, 다행입니다", "부스터셧까지 맞으셨구나", "제발 아프지 마세요", 몸 잘 챙기시고 30일에 봐요", "아이고 죽다가 살아나서 노래에 화풀이하기", "건강이 제일 우선이다", "코로나 3차 접종까지 마치셨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약 2년 만의 단독 공연 개최로, 티켓은 모두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