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열린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11.01/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날 임창정이 완치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으며 이에 따라 격리 해제 조치됐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지난 9일 확진 사실을 전달 받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에 따라 정규 17집 컴백 활동도 모두 올 스톱됐다.
확전 받기 전날인 8일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져 우려를 모았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임창정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