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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부동산 재테크로 47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렸다.
매일경제는 16일 "황정음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을 3년 만에 매각해 47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2018년 신사동 소재 한 빌딩(지하 1층, 지상 6층)을 62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지난달 해당 빌딩을 110억 원에 매각해, 약 47억 5천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
황정음은 지난 해에도 본인 명의로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지하 1층, 지상 2층)을 46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