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7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 2AM이 '아는 형님'에 모습을 드러낸다.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MC들의 절친과 함께하는 '아형고 축제'로 꾸려진다. 옥주현, 장동민, 테이, 엑소 시우민, 설현, 주우재, 우주소녀 다영,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풍성한 축제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2AM이 깜짝 등장해 고퀄리티 무대를 보여준다. 축제 부스에서 열정적으로 게임을 하던 MC들과 게스틀 앞에 깜짝 등장한 2AM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축하 무대를 선사한다.
또 '아는 형님'의 시그니처 게임인 '믹스 음악 퀴즈'를 2AM 버전으로 선보여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평소 신동의 목소리로 '믹스 음악 퀴즈'를 맞히던 형님들은 2AM의 화음에 "너무 고퀄리티다"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더해 조권의 현장을 휘어잡는 세리머니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