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구~ 우리 지훈이가 장가 가네요. 행복하게 잘 살아라~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결혼 축하만큼 중요한 축의금도 두둑하게 하고 왔어요"라며 이들 부부 사진을 올렸다. 또 "고등학생 때 교복 입고 방송국서 만난 이지훈 첫 장가. 큰형의 마음으로 너무너무 축하한다"며 이지훈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결혼식을 미루다 혼인신고를 마친 후 식을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