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 ‘Midnight Dream’을 주제로 낭만적인 홀리데이의 밤을 재연한 이번 화보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았다.
콘셉트에 걸맞는 파티 퀸으로 완벽 변신한 혜리는 매 컷 과감한 룩과 주얼리를 완벽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을 압도했다. 특히 뷰 파인더 앞에서 발산한 혜리의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는 화보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혜리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하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드라마에서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