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애기애기했을때네요. 25년 전쯤??"이라며 "민이와 민희와 괌 인어공주화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승연은 "쌩고생에 화상에 과로에. 지나면 다 추억이네요"라며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는 말 울 식구들 꼭 기억하셨음 해요. 스물스물 태풍기운 별 피해없이 무사히 비껴가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연은 또 "태풍아 건들지마. 모두들 무사히 평화로운 추석이 되길"이라며 "추억은 방울방울, 그래도 지금이 좋아"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과 함께 배우 김민희, 김민이 함께 촬영한 화보의 한컷이 담겨 있다. 모두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