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인상을 남긴 네팔 셰르파 타망과 라이의 한국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1일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타망과 라이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스틸컷 속 타망과 라이는 한국 교복을 입고 방문한 생애 첫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처음 타보는 놀이기구에도 망설임 없이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한식을 먹거나 빨간 곤룡포를 입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등 한국 여행을 만끽했다.
제작진은 “타망과 라이가 한국에서 평생 못 잊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왔다”며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제작진이 친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타망과 라이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함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동행하며 깊은 교감을 나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공개될 타망과 라이의 인생 첫 한국 여행기는 2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