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팀도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 팀은 지난 15일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배우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22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엔사는 '보이스' 주역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이 함께 한다. 특히 '보이스'는 온 가족 추석 연휴 필람해야할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 답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무대인사를 결정했다는 후문.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은 22일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CGV 왕십리, CGV 용산에서 관객을 만난다.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