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학교 2021'는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다.
박예린은 극 중 확고한 꿈을 가진 당당한 여고생 조이현(진지원)의 아역으로 나선다.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귀엽고 당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예린은 올해 초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강꽃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등 성인 배우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승리호' 공개 이후 첫 작품인 '학교 2021'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캐스팅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은 박예린 고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담고 있다. '학교 2021'을 비롯한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예린은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광고,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2017년부터 브랜드 광고 영상으로 얼굴을 알리는가 하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붉은 지구' 1편의 시작과 끝에 등장해 감성적인 연기로 미래 세대가 보내는 메시지를 전해 임팩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