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인스타그램 방송인 혜림이 골프장 라운딩 중에도 피부 관리를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2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골프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은 햇볕에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얼굴보다 큰 선캡과 양 뺨에 골프패치를 붙이고 셀카를 촬영했다. 또 얼굴 절반 이상을 덮는 마스크로 코로나19 방역도 꼼꼼히 챙긴 모습이었다.
사진과 함께 남긴 글에는 ‘골프장 오면 이런 거 하는 거라면서요~’ 라며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혜림 인스타그램 혜림의 골프 패션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림은 화이트컬러 상의에 블랙스커트를 매치해 골프웨어의 정석으로 꾸몄다.
혜림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팬들은 “살타지 마요”, “골린이는 뭘 해도 이뿌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