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에서 직장 생활 3개월 차 인턴 은주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김혜준이 오늘(26일) 오후 8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에서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 해내는 입사 3개월 차 인턴 은주를 연기한 김혜준은 이날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준은 '싱크홀'의 촬영 비하인드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케미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한, 2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함을 표현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동반 게스트로 가수 그레이가 출연, 함께 다양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