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이 영탁이 선물한 신곡 ‘혹시’ 덕분에 유튜브가 무려 10배 이상 급성장하는 경사를 맞았다.
최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최대성TV’가 신곡 ‘혹시’ 발표 후, 평소보다 무려 10배 이상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모은 것.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측은 “지난 11일 신곡 ‘혹시’ 음원 발표 직후,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평소보다 10배 많은 약 550여명이 동시에 시청해주셨다. 약 2시간 동안 누적 재생수는 1만 500회를, 누적 시청시간은 800시간을 기록했다. 영탁이 선물해준 신곡 ‘혹시’에 대해 너무나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최대성은 이날 유튜브 생방송에서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영탁의 히트곡들을 릴레이로 열창했다.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OST인 ‘오케이’를 비롯해 ‘꼰데라떼’, ‘이불’ 등을 최대성만의 스타일로 선보인 것. 방송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영탁의 신곡 ‘혹시’로 더욱 훨훨 날아가시길요”, “언젠가 두분 합동 무대도 보고 싶습니다”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최대성은 20일 오후 8시 ‘최대성TV’에서 ‘신곡 발표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그는 ‘혹시’ 외에도 또 다른 신곡인 ‘뿅가’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최대성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30인 진출한 실력파 가수이자, KBS1 '아침마당' 5연승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은 트로트 가수다.
지난 11일 발표한 미디엄 템포의 트로트 곡 ‘혹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영탁이 작곡했으며 대한민국 코러스계의 대모 김현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대성은 유튜브 채널 ‘최대성TV’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