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다고 KBS가 4일 밝혔다.
영화 '싱크홀'을 촬영하며 2년 가까이 동고동락해온 두 사람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서로를 “매운 새우 형님” “최애 배우”라 부른 사연부터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체조를 아침마다 하게 된 까닭 등 500m 아래 싱크홀에서 터진 케미를 전한다.
'차줌마' 차승원의 버라이어티한 입담, 이광수의 긍정에너지, 두 배우의 브로맨스가 '아침마당'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케미는 6일 방송되는 '아침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