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를 위해 기울인 노력과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바디 화보 사진과 그동안 변화되는 과정들"이라며 "저만의 바디화보를 찍을 계획을 세워 2월초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빈우는 "2월부터 꾸준히 운동을 함녀서 일단 기초체력과 근육량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다"라며 "처음에는 갑자기 운동량이 너무 많고 먹는 량도 많아서 최초 몸무게보다 2,3kg이 확 졌다. 한달 정도 운동하고 식단을 안하고 맘껏 먹었떠니 59.7kg까지 쪘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바디 화보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가족들이 진짜로 고생 많이 했다"라며 "시도때도 없이 운동하러 간다고 하는 와이프 때문에 육아의 달인이 된 울 남편. 여러분도 바디 화보를 준비하신다면 가장 가까운 사람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는 거 그리고 꼭 그 고마움 잊으면 안된다는 거"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