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소녀' 양미라가 돌 지난 아들과 행복한 수영장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일 "전 어제부터 아빠 없이 들레(아들 애칭)랑 여행 중이에요~예전엔 무서워하더니 이제 물을 너무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서호 군과 수영장에서 물질을 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양미라는 노란색 비키니를, 서호 군은 귀여운 팬티 수영복을 입어 귀여운 '모자' 커플룩을 연출했다. 또 양미라는 구릿빛 피부와 주름 없는 피부 탄력을 과시하는 듯, 선크림을 바라는 동영상도 보여주었다.
네티즌들은 "서호가 너무나 좋아하네요", "아빠 없이 수영장이라니, 체력적으로 대단하세요", "들레 너무 귀여워요. 랜선 이모들 위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