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은 2021년에 데뷔한 핫루키 T1419, 미래소년, OMEGA X와 함께 ‘강철 예능 부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간아이돌’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운맛 코너들을 통해 넘버원 특전사 팀을 선정, 신인들의 패기 넘치는 전쟁이 펼쳐진다.
녹화에서는 세 팀 모두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였는데 특히 미래소년 손동표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기 코너 중 미래소년의 손동표와 리안은 각각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하은별로 변신했다. 손동표는 섬세한 눈빛 연기와 호흡까지 조절하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에 MC 은혁은 “그간 봤던 펜트하우스 성대모사 중 역대급”이라며 감탄했다.
손동표의 매력 발산은 오또케송에서도 이어졌다. 철저한 준비성으로 두 가지 버전을 준비하는가 하면, 새로운 버전의 오또케송을 공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의욕이 앞서서 생긴 귀여운 실수와 완벽한 엔딩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