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본명 안희연)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레고(EXID 팬덤명)들 덕분에 즐거운 촬영장.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이브 새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팬들의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 옆에 선 하니는 환한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이 첫사랑 '루다'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물이다. 하니는 극 중 비뇨기과 의사 이루다 역을 맡아 윤시윤, 박기웅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하니는 최근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