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이 '로스쿨'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류혜영은 9일 자신의 SNS에 "'로스쿨' 마지막 회. 감사만 남았어요. '로스쿨' 사랑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JTBC '로스쿨' 배우들의 단체 사진부터 각종 장면의 비하인드 컷이 담겨 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소화하는 류혜영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최고였어 강솔" "수고하셨습니다" "벌써 끝이라니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혜영이 출연한 JTBC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와 더불어,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