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2일 자신의 SNS에 "촬영 중간 힐링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 촬영 대기 중 곳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티셔츠, 캡모자 등 캐주얼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는 물론 하늘 높이 폴짝 뛰어오르는 한지민의 해맑은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미모만 봐도 힐링" "촬영 파이팅"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지민은 극 중 일은 똑 부러지지만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매니저 역을 맡아 이동욱, 임윤아, 서강준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