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이프라인'이 극장 3사 앵콜 티켓 프로모션을 확정해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지난 26일 개봉한 '파이프라인'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극장 3사 앵콜 티켓 프로모션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오늘(27일) 오후 2시에 진행된 메가박스 ‘빵원티켓’은 한정된 수량의 영화 무료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예매까지 완료해야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어 28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영화 관람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관람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소진 시 3000원 관람 티켓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끝으로 6월 1일 오후 12시에 진행되는 CGV ‘서프라이즈 쿠폰’은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영화 할인 쿠폰으로 한정 수량으로 오픈 되어 선착순 제공된다.
특히 개봉 전 진행된 '파이프라인'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이 오픈과 함께 전량 매진 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던 만큼 이번 앵콜 티켓 프로모션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이번 작품은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