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세븐틴은 6월 중 컴백을 목표로 곡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올해 호시, 준, 디에잇이 솔로 활약한데 이어 세븐틴의 열일 행보가 이어진다.
세븐틴은 미국과 일본 등을 주무대로 글로벌 활약 중이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일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현지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미국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데뷔 첫 후보에도 올랐다. '제임스 코든쇼' '켈리 클락슨쇼' '엘린 드제너러스쇼' 등 미국 유명 토크쇼까지 섭렵하고, 특히 '엘렌쇼' 사상 기록적인 홈페이지 접속량을 보여 화제가 됐다.
글로벌 위상 굳히기에 들어간 세븐틴이 이번 신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