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는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2시 방영되는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출연을 확정 지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곡 'CRY FOR ME'(크라이 포 미) 무대를 펼친다.
'켈리 클락슨 쇼'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는 인기 토크쇼로 닉 조나스, 두아 리파, 존 레전드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켈리 클락슨 쇼'에 초대받아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무대에서 부를 'CRY FOR ME'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20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위 등 호성적을 기록했다. 1월 2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선 정상을 차지했다.
포브스는 "10월 발매한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트와이스가 팬들을 위해 'CRY FOR ME'를 발매했다. 이 노래는 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전설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그래미 수상 이력의 록 밴드 원리퍼블릭 멤버 라이언 테더 등 세계적인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미 숱한 1위를 거머쥔 트와이스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더욱 견고한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라고 조명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5월 12일 일본 새 싱글 'Kura Kura'(쿠라 쿠라)를 발매한다. 동명 타이틀곡은 JYP 수장이자 K팝 최고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다. 또한 6월 국내 새 앨범을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