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배우 강소라(31)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이앤씨 관계자는 15일 "강소라가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3개월 만인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당시 강소라는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