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ETRO)의 21SS 뉴컬렉션과 함께 자유로우면서도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포즈와 독창적인 표정 연출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미만의 방식으로 소화해냈다.
한편, 지난달 23일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