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5일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신곡명 'PARANOIA'(파라노이아)를 소개했다. 'PARANOIA'는 편집증, 피해망상을 뜻한다.
소속사는 "강다니엘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그동안 감춰왔던 내면을 음악 안에 녹였다.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솔로 뮤지션으로 한단계 도약을 의미하는 곡이기도 하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CYAN', 'MAGENTA'와는 전혀 다른 색깔의 디지털 싱글이다. 'COLOR'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을 앞두고 선보이는 예고편 격이다"고 설명했다.
티저 속 레드와 블랙이 교차되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그에 따라 상반된 강다니엘의 이중적인 모습이 담겼다. 16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