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은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과 응원 덕분에 ‘날아라 개천용’ 촬영을 즐겁고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24일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작품과 배우 정웅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들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도 잊지 않았다.
정웅인은 극중 엘리트이자 야망 많은 대검 부부장 검사 장윤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정웅인은 최근 김선호, 박호산 등 막강 라인업으로 전석 매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얼음’에서도 활약 중이다. 또한 애플TV '파친코'(Pachinko)에도 캐스팅되어 2021년 쉬지 않는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