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필라테스 지도자 김효선이 새해 맞이 인사를 전했다.
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의 편안함이 소중한 시간, 그 자연스러운 만남과 웃음들이 빨리 찾아오길 소망하며..감사함으로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샤인머스캣과 딸기 시폰 케이크를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김효선은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 '신의'와 영화 '짝패' 등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베테랑 액션 여배우. 그는 필라테스 지도자가 된 뒤 서울 모처에 스튜디오를 오픈해 필라테스를 가르치고 있으며 많은 여배우들의 액션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결혼 후 김효선은 배우 활동 외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야나 스튜디오(YANA STUDIO)'를 오픈, 필라테스 강사 및 배우들의 액션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김효선은 그간 강소라 전효성 변정수 등 많은 동료 배우들의 액션 지도를 도왔다.
최근에는 슈퍼모델 권은진 등과 웹드라마 '3인칭 연애시점'과 복지TV '골미미' 등에서 맹활약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