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티캐스트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현장공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산=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12/ 방송인 신동엽, 선혜윤 PD가 '공부가 머니?'에 이어 두 번째 부부 시너지를 기대케 하며 '일단 시켜!'를 론칭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신동엽이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일단 시켜!'는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 이용자가 늘어나며 마주하게 된 배달의 시대에 대한민국 배달 '찐' 맛집을 찾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가, 대식가 스타들이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담긴다. 3부작 파일럿 예능이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및 개막 미디어데이가 1일 오전 서울 반포 JW메리어트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현주엽 LG감독이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10.01/ 박준형이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괴팍한5형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괴팍한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31일 밤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0.30 선혜윤 PD가 '일단 시켜!'의 연출로 나서고 그 중심을 잡는 키 역할을 남편 신동엽이 소화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부가 머니?'로 뭉쳤다. 결혼 후 첫 동반 예능의 시너지 효과는 긍정적이었다. 이와 함께 신동엽은 4년 넘게 tvN '수요미식회' MC로 활동하며 '미식가' 면모를 과시해왔던 상황. '일단 시켜!'에서 미식가 겸 수장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신동엽의 곁엔 전 농구선수 현주엽, god 박준형이 함께한다. 현주엽은 연예계 대식가 샛별로 통하는 인물이고, 박준형은 JTBC 유튜브 예능 '와썹맨'을 통해 리뷰에 있어 거침없는 표현들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인물이다. 세 사람이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