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병규가 박은빈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조병규는 1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박은빈 팀장님. (송아..세영..??송영!) 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운영팀 식구로 호흡을 맞춘 박은빈과 함께한 모습. 오피스룩 차림으로 '드림즈 팀' 사원증을 들어 보이며 훈훈한 선남선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오랜만", "보고 싶었어요", "시즌2로 꼭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병규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이다. 박은빈은 지난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