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은 공식 SNS를 통해 Mnet 'GHOST9 SHOWCASE [W.ALL] IN BUSAN' 포스터와 예고편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쇼케이스 진행 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 고스트나인은 부산의 84층 헬리포트에서 신곡 '월(W.ALL)'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불기둥과 조명 등 화려한 특수효과를 더해 역대급 컴백 쇼케이스를 예고한 가운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군무가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고스트나인은 부산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먹방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앞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고스트나인은어 이번에는 부산의 84층 헬리포트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며 남다른 스케일의 '고층돌'로 이름을 알린다. 10일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을 발표한 뒤, 밤 8시 Mnet 'GHOST9 SHOWCASE [W.ALL] IN BUSAN'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