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는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의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 배송' 대상 지역을 수도권 18개 도시 및 전국 6대 광역시까지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U+알뜰모바일은 지난해 1월 서울 및 수도권 4개 도시에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배송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U+알뜰모바일은 '오늘 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가입·배송 프로세스를 혁신한다. 소비자는 예측 가능한 시간대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오늘 배송' 서비스로 유심이나 휴대폰을 수령한 뒤 '셀프개통' 서비스를 이용하면 5분 만에 개통을 완료할 수 있다.
GS25 편의점에서 유심을 바로 찾는 'GS25 바로 픽업' 서비스도 유용하다. 온라인몰에서 가입 신청 후 가까운 전국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언제라도 편하게 유심을 수령할 수 있다.
정길준 jeong.kiljh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