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외조를 인증했다.
홍현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울 이트니 효니 누나 팬이구나? 커피차 선물 고마워♥ 모든 스태프분들 늘 감사합니다. 다음엔 또 어디로 보내주시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커피차와 함께 촬영 현장을 찾아준 남편 제이쓴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 플래카드 및 스티커에는 '오래 살고보니 오늘은 혀니가 쏜다!' '미녀 개그우먼 홍현희와 오래살고볼일 팀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홍현희가 출연하는 MBN 예능 '오래살고볼일'은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유쾌한 결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