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보이그룹 뉴키드가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과시했다.
뉴키드는 1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가수 몬스타엑스의 '엘리게이터' 댄스 커버 하이라이트 영상과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키드는 블랙 슈트를 입고 틴크러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괴물 신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8일 열렸던 온라인 팬미팅에서 공개된 이번 커버 영상은 몬스타엑스를 좋아하는 멤버들의 의견으로 진행, 파워풀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2001년, 2002년생인 진권, 윤민과 우철, 휘는 나이답지 않은 성숙하고 뛰어난 춤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멤버.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까지 겸비했다.
뉴키드는 데뷔 직후 남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데뷔곡 '뚜에레스' 속 가사에 스페인어를 삽입해 남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미돌'로 불리며 성장했다.
최근 첫 온라인 팬미팅 '아미고스'(Amigos) 를 마친 뉴키드는 댄스 챌린지를 통해 K- POP곡 커버를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