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아라가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고아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시대극 분장. '도도솔솔라라솔' 오늘 밤 함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장 속 김주헌, 고아라, 이재욱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묘하고 매력적인 삼각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세 사람은 시대극 분장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생 드라마", "기대할게요", "차쌤 라라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이재욱-김주헌이 출연 중인 KBS2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늘(12일) 오후 9시 30분에 12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