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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치사량이다.
이준기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번 비하인드 컷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악의 꽃’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옷부터 액세서리까지 스타일리시한 착장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모습은 원조 화보 장인으로 유명한 이준기의 저력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스타일링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변화하는 독보적 분위기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연기 장인의 면모를 엿보이게 해 감탄을 자아낸다.
비하인드 컷마다 각기 다른 아우라를 풍기는 그의 모습은 이준기 안에 숨어 있는 여러 색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악의 꽃’을 통해 한 작품 속 전혀 다른 두 인물 백희성, 도현수를 자유자재로 연기해낸 이준기였기에 앞으로의 작품들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 도전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