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 450hL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현경 선수가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20, 한국토지신탁), 이소미(21, SBI저축은행), 최혜진(21, 롯데)을 ‘RX 450hL'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RX 450hL은 3열 좌석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다목적차(SUV)다. 지난 3월 국내 출시됐다.
세 명의 홍보대사는 내년 7월까지 대회 참가 및 훈련 시 RX 450hL과 함께하며, 렉서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콘텐트 및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렉서스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RX 450hL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골프장비를 편하게 실을 수 있고, 특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답게 진동과 소음이 적은 모델"이라며 "앞으로 선수들이 RX 450hL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