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즐겁게 일마치고 퇴근후 집에와서 알게된 상황입니다. 피해자는 저희 어머니이시며,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생전 이런 건 처음인데 속상하다 못해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 글에서 그는 "점점 지능화되가는 보이스피싱. 우리, 그리고 우리 모두의 부모님이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들 모르는 번호 조심, 그리고 연락 와도 당사자와 통화하기 전엔 절대 네버 믿지마세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제발 정직하게 삽시다. 진짜 천벌받아요"라며, 보이스피싱 사기 일화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보이스피싱 #사기 #똑바로삽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중연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아이돌부로 출전해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수호천사'를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