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 ‘히든싱어6’의 세 번째 원조가수로 출격한다.
진성은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세 번째 원조가수로 등장해 모창 능력자들과 불꽃튀는 대결을 펼친다.
특유의 미성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진성은 높은 자신감을 보였지만 만만치 않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진성을 응원하기 위해 정동원, 김수찬, 김희재가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선다. 진성 박사로 불리는 정동원과 자타 공인 모창 전문가 김수찬, 진성의 오랜 찐팬 김희재가 트롯 후배이자 프로답게 진성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차리며 남다른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