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연 감독과 배우 김명곤, 차유경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선에서 열린 영화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감독 신태연)는 30년 전 남편을 잃고서 세 딸을 홀로 키워 출가시킨 이점순에게 사내 박동만이 불쑥 찾아온다는 황혼의 '끝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스테디셀러 연극을 영화 버전으로 영상화했다. 배우 김명곤과 차유경이 열연한 늙은 부부이야기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