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SNS 사칭 피해 사실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습니다. 메시지에 속지 마세요! 신고는 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이태성은 이와 함께 자신을 사칭한 계정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누리꾼의 제보 연락을 공개했다.
한편 이태성은 최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아들 한승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