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가 틱톡 챌린지를 시작한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는 23일부터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과 함께 챌린지를 시작,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번 챌린지는 '투게더' 틱톡 공식 계정(Twogether_Netflix)을 통해 공개됐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TwogetherChallenge 공식 영상에 듀엣 기능을 사용하여 이승기와 함께 '투게더' 주제가인 ‘Gonna be All Right’의 후렴구를 열창하면 된다.
영상 녹화 후 #Twogether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전체 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It’s gonna be all right”이라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함께 노래의 마지막 소절을 '투게더'의 W 포즈로 마무리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챌린지다.
아시아 현지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역조공 콘셉트로 다양한 국가에서 ‘오늘의 TOP10 콘텐츠’에 안착하며 인기를 증명했던 '투게더'인 만큼 이번 챌린지에도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인원 중 20명의 당첨자에게는 텀블러, 스포츠 타올, 포토카드 등 '투게더'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물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