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으로 향하는 더보이즈다.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최종 1위를 거머쥐고 '킹덤'에 진출하게 된 더보이즈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8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더보이즈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무드와 함께 유니크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데뷔 3년만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리빌’ 이후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거머 쥔 더보이즈는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시청자들에게는 함께 출연한 모든 팀에도 꾸준한 응원을 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먹고 자는 시간을 빼고는 연습에 매진할 정도로 집중했다”는 더보이즈는 매 무대마다 다양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고난이도의 안무에 대한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더보이즈는 "불가능하다 느낀 동작을 성공해냈을 때의 성취감이 컸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또 "'킹덤' 진출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지 않냐"고 묻자 “무대 완성도에 대한 부담감은 늘 있다”며 “워낙 뛰고 떨어지는 둥 난이도가 높은 안무를 많이 선보였던 터라, 다음엔 날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