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브라운 프리티브라운이 시원한 여름을 담은 노래를 낸다.
프리티브라운은 22일 오후 6시 여름 분위기를 담아 청량감 넘치는 '달콤하게 짜릿하게'를 발매한다. 시원하고 강렬한 록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달콤하게 짜릿하게'는 프리티브라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티브라운만의 록 음악이다.
소속사는 "두 멤버의 상쾌한 목소리에 앞서 봄에 발매한 노래 '지금처럼만'에서 찰떡 호흡을 맞춘 래퍼 몰리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들이 다시 한번 어우러져 설레는 여름밤의 사랑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달콤하게 짜릿하게'를 시작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친 프리티브라운은 2020년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